래브라도 리트리버 남매 분양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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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sonagy 작성일18-07-06 16:09 조회6,353회 댓글2건본문
래브라도 리트리버 남매 분양합니다.
이런 식으로 보내긴 싫었는데, 가정형편상 도저히 키울 여력이 안되어서 이모댁에 맡겼는데 이모님도 갑자기 돌아가시고
사촌동생이 돌봐주고 있네요.ㅠㅠ 이러다 안 좋은 곳으로 쫓겨날 수 있어서 사랑으로 보살펴주실 분 찾습니다.
똑똑해요. 골든리트리버 혼혈이어서 털도 살짝 곱슬이구요. 머리도 좋아요. 앉아, 기다려, 엎드려 잘 합니다. 마당 넓은 곳이나 산책 자주 시켜주실 분 찾습니다.
리트리버는 물트리버라서 뛰어다니고 물에 첨벙거리면서 노는 거 좋아해요. 바닷가도 데려가고 그랬어요.
오빠 아이는 힘이 좀 세서 훈련을 잘 시키시거나 남자분이 키워주시면 좋겠어요. 산책갈 때 고양이 같은 애들은 발견하면 흥분해서 팍 튀어나가거든요.
남자아이는 의젓하고 여자아이는 잔머리가 뛰어나요.
저는 여잔데도 잘 컨트롤 했습니다. 제 동생은 좀 힘들어하더군요. 심장사상충 약도 사놨는데, 데려가시는 분 드릴게요.
현재 화순에 맡겨놨답니다. 종일 묶여있으니 살이 쪘어요.ㅠㅠ
이런 식으로 보내긴 싫었는데, 가정형편상 도저히 키울 여력이 안되어서 이모댁에 맡겼는데 이모님도 갑자기 돌아가시고
사촌동생이 돌봐주고 있네요.ㅠㅠ 이러다 안 좋은 곳으로 쫓겨날 수 있어서 사랑으로 보살펴주실 분 찾습니다.
똑똑해요. 골든리트리버 혼혈이어서 털도 살짝 곱슬이구요. 머리도 좋아요. 앉아, 기다려, 엎드려 잘 합니다. 마당 넓은 곳이나 산책 자주 시켜주실 분 찾습니다.
리트리버는 물트리버라서 뛰어다니고 물에 첨벙거리면서 노는 거 좋아해요. 바닷가도 데려가고 그랬어요.
오빠 아이는 힘이 좀 세서 훈련을 잘 시키시거나 남자분이 키워주시면 좋겠어요. 산책갈 때 고양이 같은 애들은 발견하면 흥분해서 팍 튀어나가거든요.
남자아이는 의젓하고 여자아이는 잔머리가 뛰어나요.
저는 여잔데도 잘 컨트롤 했습니다. 제 동생은 좀 힘들어하더군요. 심장사상충 약도 사놨는데, 데려가시는 분 드릴게요.
현재 화순에 맡겨놨답니다. 종일 묶여있으니 살이 쪘어요.ㅠㅠ
댓글목록
혜은님의 댓글
혜은 작성일관심이있어서그런데 여자아이 분양됫나요??
sonagy님의 댓글
sonagy 작성일네. 두 아이 모두 분양됐습니다.